생후 2개월 된 아들 목 졸라 살해한 30대 여성 체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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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2-04-06 14:33 조회329회 댓글0건본문
(음성=연합뉴스) 김형우 기자 = 충북 음성경찰서는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(살인)로 3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.
충북 음성경찰서
경찰에 따르면 A(37)씨는 전날 오후 1시 39분께 음성군 맹동면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2개월 된 자기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.
A씨는 범행 직후 "내가 아기를 죽였다"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.
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를 검토할 계획이다.
[출처] - 연합뉴스